프리미엄과 디스카운트 존: 최적 진입 구간 찾기
프리미엄과 디스카운트 개념
가격 범위를 50%를 기준으로 나눕니다. 위쪽 50%는 프리미엄 존(비싼 구간), 아래쪽 50%는 디스카운트 존(싼 구간)입니다. 현명한 매매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입니다. 따라서 롱은 디스카운트 존에서, 숏은 프리미엄 존에서 진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범위 설정 방법
스윙 하이와 스윙 로우를 찾아 피보나치 되돌림 도구를 적용합니다. 0%를 스윙 로우, 100%를 스윙 하이에 맞춥니다. 50% 레벨이 경계선이 됩니다. 0~50% = 디스카운트 존(롱 진입 유리). 50~100% = 프리미엄 존(숏 진입 유리). 50%는 균형점(Equilibrium)이라고 합니다.
매매 전략
상승 추세: 가격이 프리미엄에서 디스카운트로 되돌아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디스카운트 존에서 강세 신호(오더블록, FVG 반응)가 나오면 롱 진입합니다. 하락 추세: 가격이 디스카운트에서 프리미엄으로 되돌아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프리미엄 존에서 약세 신호가 나오면 숏 진입합니다.
피보나치 레벨과 결합
디스카운트/프리미엄 개념은 피보나치 되돌림과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0.618~0.786 되돌림은 디스카운트 존 깊은 곳으로, 롱 진입에 이상적입니다. 0.236~0.382 되돌림은 프리미엄 존으로, 숏 진입에 이상적입니다. '최적 트레이드 진입'(OTE)은 0.62~0.79 구간을 말하며, 많은 트레이더가 이 구간을 선호합니다.
실전 적용 예시
비트코인이 40,000에서 50,000까지 상승했다고 가정합니다. 범위는 10,000이고, 50%인 45,000이 균형점입니다. 40,000~45,000이 디스카운트, 45,000~50,000이 프리미엄입니다. 상승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본다면, 가격이 45,000 아래로 되돌아올 때 롱을 찾습니다. 42,000~43,000(0.7~0.8 되돌림)에 오더블록이 있다면 최적의 진입점입니다.